[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열차 연착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7일 오전 7시44분 당고개발 4호선 열차가 연착돼 4호선 전체 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직 환승 두 번이나 더 해야 되는데 시작부터 이러기냐?" "기껏 일찍 나왔는데 지하철에서만 15분째 기다리고 있다" "저는 출근 포기했습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증명이 필요할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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