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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무총리 김진표…찬성 40.8% vs 반대 34.8%

최종수정 2019.12.11 09:31 기사입력 2019.1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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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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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차기 국무총리로 임명하는 데 대해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지난 10일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김 의원을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데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40.8%로 반대 응답(34.8%)보다 6.0%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모름·무응답'은 24.4%.


보수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이 다수로 나타나는 한편 진보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찬반이 엇비슷하게 나타나는 등 진영에 따른 의견 대립은 크지 않았다.


찬성 응답은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찬성 46.8% vs 반대 35.6%), 광주·전라(45.9% vs 34.9%), 경기·인천(42.6% vs 31.9%)에서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 60대 이상(50.9% vs 28.9%), 30대(39.7% vs 33.1%), 20대(38.6% vs 23.5%)에서 다수를 차지했다. 또 중도층(찬성 45.5% vs 반대 32.2%), 보수층(39.4% vs 35.0%), 민주당 지지층(48.2% vs 34.4%)에서 찬성 응답이 높았다.

차기 국무총리 김진표…찬성 40.8% vs 반대 34.8%

반대 응답은 40대(찬성 35.5% vs 반대 46.5%), 정의당 지지층(30.2% vs 37.4%)과 무당층(20.6% vs 27.8%)에서 찬성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전·세종·충청(찬성 40.5% vs 반대 39.3%)과 서울(33.8% vs 37.5%), 대구·경북(30.2% vs 31.1%), 50대(38.5% vs 42.2%), 남성(41.6% vs 40.0%), 진보층(41.0% vs 39.6%), 한국당 지지층(40.0% vs 35.8%)에서는 찬반 양론이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595명에게 접촉해 최종 506명이 응답을 완료, 4.8%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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