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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 24일 中 청두에서 개최...문 대통령, 아베·리커창과 협력 방안 논의(종합)

최종수정 2019.12.10 16:20 기사입력 2019.12.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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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한·중·일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는 오는 24일 청두에서 열리며, 문 대통령은 23~2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고 대변인은 "한·중·일 3국 협력체제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정상 회의는 지난 20년 간 이뤄진 3국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3국간 협력을 강화하고 3국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분야 실질협력 확대 위한 건설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총리와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양자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조율 중에 있기 때문에 마무리가 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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