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 일정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한·중·일 3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는 오는 24일 청두에서 열리며, 문 대통령은 23~2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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