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전쟁기념관은 10일 이상철 예비역 육군 준장이 제11대 전쟁기념사업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8기로,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과 성신여대 안보학 교수,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역임했다.
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북한 문제와 군사사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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