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3160억 규모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 4척 수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HJ중공업 HJ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97230 KOSPI 현재가 23,100 전일대비 850 등락률 -3.55% 거래량 2,773,221 전일가 23,95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HJ중공업, 3497억원 규모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특징주]'군산 조선소 인수 추진 기대' HJ중공업, 3%대↑ "위험하고 돈 안 된다" 가덕도신공항 입찰, 10대 건설사 중 대우만 남은 이유 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LSF-Ⅱ) 4척을 3160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해군 차기 고속정(PKX-B)과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에 이은 이번 수주로 올해 조선부문 수주목표를 150% 초과 달성하게 됐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해군 고속상륙정(LSF-Ⅰ)에 이어 차기 고속상륙정 건설 기술까지 보유한 조선사가 됐다. 한진중공업이 지금까지 수주 및 건조한 고속상륙정은 총 8척에 이른다.
해군 고속상륙정은 고압의 공기를 배출,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선(ACV)의 일종이다. 수심에 관계없이 기동이 가능하고, 일반 상륙정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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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공기부양선과 아시아 최초의 디젤추진 공기부양선, 해군의 첨단 상륙함정 등을 독자 개발해 온 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고속상륙정도 완벽히 건조해 국가 해상전력 증강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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