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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3160억 규모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 4척 수주

최종수정 2019.12.10 10:42 기사입력 2019.12.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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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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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진중공업 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LSF-Ⅱ) 4척을 3160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해군 차기 고속정(PKX-B)과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에 이은 이번 수주로 올해 조선부문 수주목표를 150% 초과 달성하게 됐다.


한진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해군 고속상륙정(LSF-Ⅰ)에 이어 차기 고속상륙정 건설 기술까지 보유한 조선사가 됐다. 한진중공업이 지금까지 수주 및 건조한 고속상륙정은 총 8척에 이른다.


해군 고속상륙정은 고압의 공기를 배출,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선(ACV)의 일종이다. 수심에 관계없이 기동이 가능하고, 일반 상륙정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공기부양선과 아시아 최초의 디젤추진 공기부양선, 해군의 첨단 상륙함정 등을 독자 개발해 온 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고속상륙정도 완벽히 건조해 국가 해상전력 증강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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