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의 3분기 기업 설비투자가 12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일본 재무성은 7~9월 금융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설비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12조826억엔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6.4%, 비제조업은 7.6% 늘어났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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