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차관 "양자컴퓨터,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개소식 및 핵융합·가속기 산업체 상생한마당 참석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문미옥 제1차관이 28일 포항공과대학교 선도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는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로 양자컴퓨터를 구성하는 전 주기의 하드웨어 기술을 연구하고 국내형 양자컴퓨터의 실물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 차관은 이날 ERC 연구 현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양자컴퓨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가장 주목받는 핵심 기술로, 기술 선진국과 글로벌 IT 기업 등에서 공격적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에 개소한 센터에 국내 최고 연구진들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자컴퓨터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 육성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 차관은 이날 핵융합·가속기 분야 산업체의 시장 확대 및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2019년 핵융합·가속기 산업체 상생한마당'에도 참석해 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에 기여한 연구자와 기업에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전했다. 경주에 소재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도 방문해 현장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가속기 이용 연구개발(R&D) 및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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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차관은 "과기정통부는 과감하고 도전적 R&D 투자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구 몰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초연구 투자 확대, 원천·융합기술 육성 등을 통해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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