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파주 군 훈련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중위 1명이 사망했다.
육군은 25일 "오늘 오전 11시11분경 경기도 파주시 모 훈련장에서 훈련장 정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장병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후송된 중위 1명은 오후 12시50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육군은 "군은 사고발생 직후 응급헬기로 신속히 후송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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