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르포]테슬라,'모델3' 대규모 인도…"주행거리·오토파일럿 기능 압도적"

최종수정 2019.11.23 14:30 기사입력 2019.11.23 14:30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2017년까지 불과 주당 50대 정도 생산하던 테슬라가 이제는 주당 7000대 이상으로 생산량을 높이며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내 한국에 8곳의 슈퍼차저(급속 충전소)와 2곳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오픈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22일 이본 챈 테슬라코리아 컨트리 디렉터는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모델 3' 대규모 고객 인도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그는 "테슬라는 한국 진출 3년만에 전국 곳곳에 광범위한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분당과 부산에 두 곳에 추가로 늘리는 서비스 센터에서는 구매와 인도, 충전 서비스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이본 챈 테슬라코리아 컨트리디렉터가 2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모델3' 대규모 인도 행사에서 브랜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우수연 기자

이본 챈 테슬라코리아 컨트리디렉터가 2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모델3' 대규모 인도 행사에서 브랜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우수연 기자

썝蹂몃낫湲 븘씠肄


이날 테슬라코리아는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보급형 세단 '모델3'의 대규모 고객 인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4도어 컴팩트 세단 '모델 3'는 2017년부터 양산이 본격화되고 올해부터 글로벌 인도가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8월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해 이달 11일부터 고객 인도가 개시됐으며, 이날 행사에서 무려 한꺼번에 113대의 차량이 고객에게 전달됐다. 이 같은 대규모 차량 인도 행사는 수입차 뿐만아니라 국내 브랜드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테슬라 영문 알파벳(TESLA) 모양으로 주차된 모델 3 차량의 모습./사진=테슬라코리아

테슬라 영문 알파벳(TESLA) 모양으로 주차된 모델 3 차량의 모습./사진=테슬라코리아

썝蹂몃낫湲 븘씠肄


100대가 넘는 테슬라 전기차가 넓은 주차장을 가득 메운 장면만으로도 생소한 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113대의 모델 3가 테슬라의 영문 알파벳(TESLA) 모양으로 주차된 모습은 장관이었다. 이날 행사는 이본 챈 컨트리 디렉터의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조작법 강의, 차량 인도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차량을 인도 받은 김정수(32)씨는 "3개월 가량을 기다려 오늘 드디어 차를 받게됐다"며 "테슬라 차량을 보유한 지인의 후기를 들어보고 추천을 받아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중에서도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에 가장 끌렸다"며 "충전소가 회사 주차장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 문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차량 인도 지원 도우미로 자원봉사에 나선 조민준(46)씨는 테슬라 차량의 장점으로 자율주행 기능 오토파일럿과 긴 주행거리를 꼽았다. 그는 "오늘 행사에 차량 기능과 조작을 설명하기 위해 왔다"며 "테슬라를 선택한 차주들은 오토파일럿과 주행거리 두 가지 장점을 보고 결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테슬라 모델 3

테슬라 모델 3

썝蹂몃낫湲 븘씠肄


테슬라 '모델 3'는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446km(롱래인지 트림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한 보급형 세단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스탠다드 래인지 플러스, 롱래인지, 퍼포먼스 등 세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센터페시아의 1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면 글래스 루프는 전 좌석에 개방감을 준다. 8개의 카메라와 12개의 울트라소닉 센서가 차선 및 주변 물체를 감지하여 전방?측방?후방 및 360도로 주행 상황을 볼 수 있게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Over-the-air)를 통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해 서비스 센터 방문을 최소화한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래인지 플러스 5369만원 ▲롱래인지 6369만원 ▲퍼포먼스가 7369만원부터다. 모델3의 모든 트림은 국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1350만~1900만원까지 보조금 혜택이 제공된다.


2017년 국내 시장에 출시한 테슬라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모델S' 차량을 시작으로 지난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 올해 보급형 모델인 '모델3'까지 론칭을 마쳤다. 테슬라는 현재 국내에서 24곳의 슈퍼차저(급속충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인천과 부산 등 8곳에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오픈하면, 전국 180개 이상의 스톨을 통해 급속 충전이 가능해진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클라라 '아찔한 각선미' [포토] 이은비 '청순한 미모' [포토] 하유비 '시선강탈 뒤태'

    #연예가화제

  • [포토] 손나은 '상큼한 미모' [포토] '분위기 여신' [포토] 김소연 '독보적 카리스마'

    #스타화보

  • [포토] 안소희 '시스루 패션' [포토] 소유 '시크한 매력' [포토] 이보라 '건강미 끝판왕'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포토] 킴 카다시안 '아찔한 눈빛' [포토] 킴 카다시안 '섹시한 몸매'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