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건모 측 "♥장지연과 최근 혼인신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김건모(좌)·피아니스트 장지연(우)/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제공·피아니스트 장지연 앨범 재킷

가수 김건모(좌)·피아니스트 장지연(우)/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제공·피아니스트 장지연 앨범 재킷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이 법적 부부가 됐다.


김건모 측은 21일 한 매체에 "김건모와 장지연 예비부부가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며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내년 1월30일로 예정돼있던 결혼식 날짜를 5월로 연기했다.


김건모 측은 결혼식을 연기한 이유에 대해 "결혼 소식을 접한 뒤 초청을 원하는 지인들이 많아 양가 고민 끝에 큰 장소를 대관하려다 보니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비는 내리고'로 가요계에 데뷔해 '핑계', '잘못된 만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김건모의 신부가 될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세 차이로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뒤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편곡을 전공했다. 또한 그는 장욱조 작곡가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기도 하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