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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전 CEO, 보유지분 또 매각…이달에만 1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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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차량공유서비스 기업 우버의 공동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 전 최고경영자(CEO)가 보유 지분을 추가 매각했다.


경제매체 CNBC는 캘러닉 전 CEO가 최근 3거래일 간 1억7100만달러(약 2000만원) 규모의 우버 주식을 처분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그는 우버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된 이후 180일간의 의무보호 예수 기간이 끝나자마자 7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팔아치우기도 했다. 이달 들어 매각 규모만 8억8200만달러(약 1조원)에 달한다.


우버의 주가는 상장 당시 42달러였으나 현재 27달러 밑으로 떨어진 상태다.


CNBC는 캘러닉 전 CEO의 지분 매각이 다른 벤처 사업 투자와 관련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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