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 '스마트랩' 구축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남창원산학융합원에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랩'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랩은 대학 재학생 및 지역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을 통합 교육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최적화해 구축한 시설이다. 창원산학융합원 스마트랩은 창원산단의 특화 분야(지능형기계, 방산,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와 연계해 총 7개실로 구성됐다.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은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에 위치해 있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시설과 연구ㆍ개발 시설을 집적한 곳이다. 앞서 지난달 16일 경기산학융합지구 내 한국산업기술대에도 스마트랩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랩 구축 사업은 중기부가 주관한다. 이번 창원산학융합원 스마트랩 구축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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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순 중기부 기술정책과장은 "창원에 스마트랩이 구축됨으로써 교육생들이 직접 스마트공장의 설계와 운영, 관리에 대한 통합적인 실습을 할 수 있게 됐고, 지역 중소기업들이 참여 대학과 공동으로 시제품 생산과 제품 개발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기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스마트공장의 인적자원 공급과 더불어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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