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CJ올리브영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2019 벌스데이 캔' 선착순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11월에 1호점(신사점)을 열고, 국내 최초 헬스앤뷰티(H&B)스토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를 기념해 매년 연말, 생일 선물의 의미를 담아 벌스데이 캔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벌스데이 캔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상품을 총망라한 체험본 기획 세트로 특별히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에센스와 클렌저, 파운데이션, 마스크팩, 샴푸, 트리트먼트 등 올해 올리브영이 엄선한 상품 27여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도 ▲아이소이 ▲바이오더마 ▲마녀공장 ▲코스알엑스 ▲셀퓨전씨 ▲3CE ▲에스쁘아 ▲웨이크메이크 ▲라우쉬 ▲아로마티카 등 다양하다. 스무 살 생일의 의미를 더해 특별 제작한 3단 케이크 모양 대형 틴 케이스(알루미늄 케이스)에 담아 제공할 계획이다.
2019 벌스데이 캔은 15일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소진 시점은 매장마다 상이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올리브영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보다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의 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케이스를 제작해 활용성을 높였다"며 "올해의 트렌드 결산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벌스데이 캔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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