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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최종수정 2019.11.14 09:34 기사입력 2019.11.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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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 '플로팅 링스' 대상
내년 밀라노 가구박람회 전시, 양산 검토

삼성전자가 1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 #ProjectPRISM에서 '#BESPOKE랑데뷰 파티'를 열고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으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가운데)를 대상, 김인화씨의 '이터니티(Eternity)'를 최우수상(좌측), 김선우씨의 '도도새와 비스포크(Dodo with BESPOKE)'를 우수상(우측)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1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 #ProjectPRISM에서 '#BESPOKE랑데뷰 파티'를 열고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으로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가운데)를 대상, 김인화씨의 '이터니티(Eternity)'를 최우수상(좌측), 김선우씨의 '도도새와 비스포크(Dodo with BESPOKE)'를 우수상(우측)으로 선정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삼성전자 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인 '#BESPOKE랑데뷰'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작품을 내년 4월에 개최되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전시하고, 추후 판매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쇼룸에서 #BESPOKE랑데뷰 파티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10명의 작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조경민씨의 '플로팅 링스(Floating Rings)'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수면 위에 물감을 띄어 수백 개의 동심원을 그린 후 종이에 찍어내는 수전사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독창적인 기법은 물론 안정감을 주는 동심원 패턴과 네이비, 골드 등 모던 컬러를 적용해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인화씨의 '이터니티(Eternity)'가, 우수상은 주어진 환경에 안주하다가 멸종된 도도새를 통해 현대인에게 꿈과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김선우씨의 '도도새와 비스포크(Dodo with BESPOKE)'가 선정됐다.


지난 8월 30일부터 진행된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총 1114점의 작품이 출품돼 2만8000여명이 온라인 공개 투표에 참여, 파이널리스트 10명이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 인플루언서 등 200여명의 현장 투표와 황성걸 홍익대 교수, 전은경 월간디자인 편집장, 양태오 작가 등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강봉구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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