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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리인이 병원비 출금하는 '메디케어 출금신탁' 출시

최종수정 2019.11.14 09:30 기사입력 2019.11.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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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훈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왼쪽)은 1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준호 강북삼성병원 본부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내훈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왼쪽)은 1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준호 강북삼성병원 본부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환자를 대신해 대리인이 병원비를 찾을 수 있는 '신한 메디케어 출금신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환자 본인이 직접 출금하지 못하는 경우 사전에 지정한 대리인이 병원비 목적으로 출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리인이 다른 목적으로 출금할 수 없어 환자는 안심하고 치료에 매진할 수 있다.


특히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한 고유동성 자산으로 운용, 일반 입출금통장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강북삼성 종합검진센터, 이대목동 건강증진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신한 메디케어 출금신탁 가입자에게 건강검진 할인 및 특별검진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치매 등 노후질환 환자들도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가 병원비 결제를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며 "병원비를 준비하고 환자는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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