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가 올해 국가통계업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통계청이 주관한 ‘국가통계 통합DB업무’ 기관 평가에서 이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통계 작성과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평가해 통계청이 수여한다.
현재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사ㆍ공단 등 383개 기관은 1124종의 통계를 국가통계포털에서 제공 중이다. 행안부는 이 가운데 주민등록인구 현황, 지자체 외국인주민 현황, 지자체 공무원인사 통계, 지방세 통계 등 13종의 통계와 4246개 세부지표를 서비스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시의성 높은 통계 데이터를 생산ㆍ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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