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젊은 직원 아이디어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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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SC제일은행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밀레니얼(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직원들이 은행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혁신 방안을 제안하는 ‘미래혁신그룹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미래혁신그룹 프로젝트는 젊은 직원들의 참신하고 톡톡 튀는 생각들을 발굴하는 사내 아이디어 제안 대회다.

사내 밀레니얼 세대의 싱크탱크 모임인 ‘미래혁신그룹’의 주도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은행의 기하급수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깊이 있게 찾아보자는 취지라고 이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는 총 42명의 직원들이 5개 팀으로 이뤄 경연을 벌였다. 지난 3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미래금융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포럼 및 특강 참석 ▲혁신기업 방문 및 사례 연구 ▲은행 내부 전문가 그룹의 코칭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매진해왔다.

이날 대회에서는 글로벌 자산관리 프로젝트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팀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프라이빗 뱅커(PB) 고객 포트폴리오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우승팀은 이르면 연내 홍콩SC은행을 방문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글로벌 전문가들의 실무적인 지원을 받는다. 2등과 3등에는 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SC벤처스 주관의 사내 벤처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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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앞으로도 은행의 핵심 가치인 ‘Never Settle(현재에 안주하지 말라)’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지원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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