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ARS 설문조사 결과 찬성 과반에 못 미쳐

광주 상무중·치평중 통합 계획 전면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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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상무중학교·치평중학교 통합 계획이 전면 ‘백지화’ 됐다.


31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적정규모학교육성’ 계획에 따른 상무중·치평중 통합관련 학부모 대상 ARS 설문조사 결과 찬성률이 과반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소규모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상무중·치평중 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ARS 설문조사를 통해 상무중·치평중학교 학부모의 각각 50% 이상이 찬성하면 재구조화(통합)를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찬성률이 50%에 못 미치면서 사회적 논의기구 회의를 통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상무중·치평중) 추진 중지를 결정했다.

통합될 경우 잔여부지에 광주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 서구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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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섭 광주시교육청 행정예산과장은 “상무중·치평중학교 학부모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상무중·치평중학교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진로체험센터는 학생들에게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진로정보 및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므로 적정부지를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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