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공예과 김시만 교수(사진)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도예가회 제8대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까지 12월까지 2년간이다.
1978년 창립한 한국현대도예가회는 400여명의 대학교수와 강사, 전업작가들로 구성된 국내 대표적인 도예 단체다. 창의적인 전시 활동은 물론 도예문화 보급 및 교육, 전승도자문화 발굴 및 계승 등에 앞장서 왔다.
김시만 신임 이사장은 14차례의 국내·외 개인전과 300여회의 기획전·단체전에 참가한 바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도예대전 등의 심사·운영을 맡았으며, 제10대 한국도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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