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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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도는 영광기독병원에 설치한 ‘전남해바라기센터’가 1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전남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상담, 의료, 심리, 수사, 법률 등의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형’ 센터다.

지난 6월 말 ‘전남서부해바라기센터’가 운영 종료됨에 따라 설치됐다.


이번 전남해바라기센터 개소로 전남 서부권을 포함한 중부권 거주 여성폭력 피해와 관련한 종합적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

신규 개소한 전남해바라기센터는 피해자 상담 및 의료, 수사 지원 외에도 폭력 피해자 특성상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심신 안정 등의 치료를 위해 영광신하병원 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에는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설치된 전남동부해바라기센터 및 1366상담센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 33개소의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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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전남도 여성정책지원관은 “전남경찰청 및 상담소 등 지역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폭력피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여성과 아동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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