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내인구이동…전년대비 12%↑ 51.8만명
인구이동률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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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전월세 거래가 증가하면서 지난 9월 인구이동률이 소폭 반등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5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6000명(12%) 증가했다. 전체 이동자의 67%는 시ㆍ도 안에서 이동했고 33%는 다른 시ㆍ도로 이동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의미하는 인구이동률은 12.3%로, 지난해 동월보다 1.3%포인트 증가했다. 월 이동률은 연간 수준으로 환산한 것이다.


통계청은 9월 인구이동이 늘어난 것에 대해 "지난해 9월 인구이동률이 최저수준을 보인데 따른 기저효과와 전월세거래가 같은 기간 16.4%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시ㆍ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을 보면 지난달 특별ㆍ광역시 가운데 세종과 광주에서 각각 1481명과 78명이 순유입했다. 인천, 대전, 울산에서는 신축아파트 입주에도 불구하고 순유출 현상이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5466명이 빠져나갔다.


경기로는 1만1149명이 순유입했고 강원과 충북으로도 각각 290명, 120명이 순유입했다.


3분기(6~9월) 이동자수는 164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2만4000명) 증가했다. 이동률은 0.2%포인트 증가한 1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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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는 20대가 36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에서는 35만명이 이동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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