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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크 "EU, 英 브렉시트 3개월 연장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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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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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유럽연합(EU)이 내년 1월까지 영국의 EU 탈퇴를 의미하는 이른바 '브렉시트'를 연기하는데 동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경기 불확실성은 길어졌지만, 협상 실패에 따른 손실은 피했다는 평가다.


도널드 투스크 EU 상임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브렉시트 연장을 알리며 "이번 결정은 문서 작업을 통해 공식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브렉시트 3개월 연기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접고 동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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