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에 경남 사천시 4-H본부(회장 명기천)가 방문해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사천 4-H본부 소속 40여 명이 국향대전이 열리고 있는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아 지역사회단체를 격려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또 올해 새롭게 조성된 돌머리노을정원을 둘러봤다.
양 시?군 4-H 회원 60여 명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어깨동무 퍼포먼스를 펼치며 우의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명기천 사천시 4-H본부 회장은 “함평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작품에 나비축제 이상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4-H본부와 사천시 4-H본부는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각 지역 축제들을 방문하며 지역문화 및 정보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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