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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C207편 논란에 "안전운항체계 업그레이 드 등 대책 마련"

최종수정 2019.10.27 15:17 기사입력 2019.10.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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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25일 김해~김포노선을 운항 중이던 7C207편이 자동조종장치 이상으로 회항한 것과 관련, "이번 회항이 발생하게 된 과정을 철저히 분석,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운항 체계 업그레이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은 2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잘 대응해 주신 승객에게 고마움과 함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7C207편은 지난 25일 오후 승객 184명, 승무원 6명을 싣고 19시30분께 출발 예정이었으나, 출발 직전 항공기 항법고도 유지시스템 스위치 점검 사유가 발생해 이를 해결한 뒤인 20시50분께 정상 이륙했다.


그러나 이륙한 지 9분 가량 경과한 20시59분께 자동조종장치 이상 신호가 감지되자 제주항공은 정상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위해 김해 상공을 선회했고, 야간비행 등 안전을 고려해 감지한 후 회항을 결정했다.


이후 7C207편에선 승무원들이 비상착륙 가능성이 있음을 고지한 후, ▲뾰족한 물건 치우기 ▲하이힐 벗기 ▲벨트 상태 체크 ▲비상구 승객 임무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고, 21시34분께 김해공항에 착륙했다.

제주항공은 이와 관련 "자동조종장치 이상 신호에 따른 회항결정과 비상착륙을 위한 시도는 오직 안전을 위한 고려였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회항당시의 일부 정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기내 조명이 갑자기 꺼졌다'는 승객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선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은 모든 이착륙 과정에 이뤄지는 필수 절차"라며 "비상상황시 어둠에 적응하는 시간에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적 조치"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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