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국립외교연구원(원장 김준형) 외교안보연구소는 한-아세안 관계 수립 30년을 맞아 '한-아세안 외교 30년을 말하다' 책자를 발간하고 오는 5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책자는 다음 달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도서이다. 외교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담당했던 전현직 외교관 및 학계 전문가 33인의 생생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콘서트에는 책 제작에 참여한 김영선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전 주 인도네시아 대사),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전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 등 이 패널로 참석해 청중들과 한-아세안 관계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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