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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삼성물산·KB국민은행과 손잡고 한남3구역 수주 총력

최종수정 2019.10.23 10:47 기사입력 2019.10.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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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한남3구역에 제시한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 투시도.

GS건설이 한남3구역에 제시한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 투시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GS건설이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수주권 확보를 위해 삼성물산, KB국민은행과 손잡았다.


GS건설은 한남3구역 재개발을 위해 삼성물산과 조경 공사 시공 기술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GS건설은 삼성물산이 조경 시공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을 갖춘 점을 높이 평가하고 조경 시공권을 맡긴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조경 사업부가 가진 시공 기술력을 한남3구역 재개발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에 쏟아 부어 대한민국 명품 단지에 어울리는 완벽한 시공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버즈칼리파와 미국의 디즈니월드, 뉴욕헌터스포인트 사우스 워터프론트 조경을 설계한 글로벌 조경 디자인 회사인 SWA와 협력해 최고의 조경을 담을 계획을 제시했다. 앞서 SWA는 한남3구역의 배산임수 지역을 자연 그대로 살리는 최적화된 조경 설계를 제시했다. 여기에 삼성물산이 가진 최첨단 조경 시공 기술을 더해 단지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조경 시공부문에서 최고인 기술력을 가진 만큼 과감하게 손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KB국민은행을 비롯해 우리은행, NH농협과 금융업무 협약을 체결해 자금조달 계획도 마쳤다. 은행 자산기준으로 상위 5개사 중 3개 은행과 협약을 맺으며 이주비와 사업비 등 자금을 조달 할 예정이다. GS건설은 2017년 건설업계 최초로 KB국민은행과 금융협약을 맺고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우무현 GS건설 사장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자금력을 동원해 한남3구역 조합원이 1등 브랜드에 어울리는 최고의 가치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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