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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유엔평화기념관,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최종수정 2019.10.23 15:16 기사입력 2019.10.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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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23일 중구 수표동 본사에서 함태영 세븐일레븐 상무(사진 왼쪽부터),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정혜경 유엔평화기념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평화기념관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븐일레븐이 23일 중구 수표동 본사에서 함태영 세븐일레븐 상무(사진 왼쪽부터),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정혜경 유엔평화기념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평화기념관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세븐일레븐은 23일 제74회 유엔의 날을 기념해 유엔평화기념관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왕 유엔평화기념관장,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븐일레븐과 유엔평화기념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협력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 준비 ▲UN참전국 유대강화사업 운영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 지원 ▲유엔평화기념관 시설 이용 등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유엔의 날을 기념해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계시민 양성'은 모든 시민이 인류공동체의 일원으로 지구촌 공통문제 해결에 협력하자는 의미다. 유엔평화기념관은 이를 위해 세계시민 교육, 모의유엔총회, 평화스쿨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에티오피아, 필리핀 참전용사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엔평화기념관이 진행하는 유엔 피스로드 걷기대회, UN 참전국 바로알기 교육프로그램, 각종 문화행사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기리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유엔평화기념관과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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