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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양희은,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최종수정 2019.10.22 10:36 기사입력 2019.10.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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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씨[이미지출처=연합뉴스]

배우 김혜자 씨[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배우 김혜자 씨와 가수 양희은 씨가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2019년 수상자로 김혜자 씨와 양희은 씨를 비롯한 28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6명(팀), 국무총리표창 8명, 문체부장관 표창 9명(팀)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김혜자 씨는 가슴 뭉클하고 섬세한 연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국민엄마'로 불린다. 양희은 씨는 노래로 동시대의 삶을 위로한 포크송의 대모다.


보관문화훈장은 대한민국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로 활약한 김홍탁, 인기 TV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서울뚝배기' 대본을 쓴 방송작가 김운경, 제1세대공연기획자로 국내 대표 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한 이태현 씨가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배우 염정아, 가수 겸 라디오 DJ 배철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성우 김기현, 안무가 서병구, 촬영감독 홍경표 씨가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가수 김완선, 배우 김남길, 배우 김서형, 배우 한지민, 코미디언 송은이, 성우 이정구, 연주자 함춘호, 드라마 감독 조현탁 씨가 뽑혔다.


그룹 마마무, 그룹 몬스타엑스, 그룹 NCT 127, 가수 송가인(조은심), 배우 류준열, 배우 이하늬, 배우 정해인, 배우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김혜랑) 씨는 문체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서 올해 10주년을 맞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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