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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안전한국훈련’ 참관 주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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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안전한국훈련’ 참관 주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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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5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할 주민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국가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하고자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오는 28일에는 참여 기관·단체 소속 직원 비상소집 훈련, 29일에는 화재 대피 및 상황전파 훈련이 이뤄진다.


오는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건축물 붕괴·화재·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의 상황으로 ‘테러 복합재난 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된다.


광주지방경찰청 등 20개 유관기관·단체와 4개 민간기업이 참여해 이번 안전한국훈련 중 가장 규모가 큰 훈련이다.

오는 31일과 내달 1일에는 대형마트, 종합병원, 사회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대피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민 참관단 참여는 북구 주민(단체도 가능)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 신청 또는 북구청 안전총괄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사고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안전의식이 높이지기를 바란다”며 “훈련 참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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