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9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학오케스트라축제는 전국 음악대학 오케스트라가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무대로 2013년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이한다.
'젊음, 클래식을 채우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공연 일자 순) 등 일곱 개 대학이 참여해 베토벤, 모차르트, 말러,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작곡가의 대작을 연주한다.
각 대학 교수진과 출신 연주자들이 지휘·협연자로 함께 해 각별한 동문애를 뽐낼 예정이다.
입장권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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