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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단체, 5·18왜곡 유튜브 방송 후원 중단 촉구

최종수정 2019.10.17 18:15 기사입력 2019.10.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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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단체, 5·18왜곡 유튜브 방송 후원 중단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5·18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민주유공자유족회·민주화운동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가 정부기관과 기업들의 5·18왜곡 유튜브(YouTube) 방송 후원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5·18 단체는 17일 성명서를 통해 “유튜브에서 정부기관과 기업의 광고가 5·18관련 왜곡 및 가짜뉴스를 주도적으로 생산·유포하고 있는 채널들의 주 수입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단체는 “해당 채널에서 정부기관 및 공기업은 물론 우리나라 대표적 대기업 등의 광고까지 방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정부기관들과 기업이 5·18민주화운동 왜곡 세력들의 활동을 후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세력들의 역사부정과 폄훼는 도를 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해 107건의 5·18관련 가짜뉴스 접속차단 결정을 내렸고 사법부는 5·18왜곡 주범 지만원에게 두 차례 손해배상 확정판결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왜곡 가짜뉴스가 유튜브를 통해 제작·방송되고 있다”며 “왜곡 세력들은 유튜브를 통한 광고수익을 노리고 점점 더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저질 콘텐츠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기업들은 유튜브 광고 집행 현황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면서 “단 하나의 광고도 5·18 왜곡 세력들의 주머니를 불리는 데 사용되지 않도록 즉각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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