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공동주택 안전 및 방범교육’에 참석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단지 내 안전 및 범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단지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방범 등 안전사고 사례와 시설물 안전관리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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