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16일 올해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0%(265.71포인트) 상승한 2만2472.92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4일 연속 오른 닛케이225지수는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약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로 전날 미 증시가 상승하고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면서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에 힘입어 전기 및 기계 등 수출 관련주에 대한 매수가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5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89%(237.44포인트) 상승한 2만7024.8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00%, 1.24% 올랐다. JP모건체이스 등 주요 기업 실적이 양호하게 나온 데 힘입어 주요 지수들이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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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픽스지수는 0.70%(11.31포인트) 오른 1631.51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최근 3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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