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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 한동수 율촌 변호사 임용

최종수정 2019.10.16 11:10 기사입력 2019.10.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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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 한동수 율촌 변호사 임용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인 한동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52ㆍ사법연수원 24기)가 새로 임용된다.


법무부는 한 변호사를 대검 감찰부장에 18일자로 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인 감찰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비 검사 출신을 임명하겠다는 뜻을 보여온 바 있어 이번 인사에 눈길이 쏠린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11일 법무부 간부회의에서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찰청 감찰본부 활성화 및 구성 다양화"를 지시했다. 법무ㆍ검찰개혁위도 이 자리에 비 검사 출신을 임명하는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법무부는 조 전 장관 취임 후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천한 인사들을 배제하고 감찰본부장 인선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 출신이 감찰부장을 맡는 것은 이준호 전 감찰부장 이후 3년6개월 만이다.


한 신임 감찰부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법 홍성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지법과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후 2014년 3월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 활동을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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