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5일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취임 35일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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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대해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개혁위)가 흔들림 없이 법무·검찰개혁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개혁위는 14일 5차 위원회를 열기로 했으나 이날 오후 조 장관의 사퇴로 관련 논의를 보류했다.

김남준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의 갑작스러운 퇴임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모든 국민이 염원하는 법무·검찰 개혁을 흔들림 없이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개혁위는 조 장관 사퇴에서 구성에는 변동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개혁위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규정'에 따라 설치된 독립기구로,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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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개혁위는 검찰개혁 권고 및 이행 작업에 차질이 우려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장관 사퇴와 별개로 국민 염원에 맞춰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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