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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를 강타해 최소 42명이 목숨을 잃었다.


14일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일본 본토를 지나간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기준 전국에서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된다.

사망자는 후쿠시마현에서 13명, 미야기현에서 8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토치기현ㆍ군마현에서 각 4명, 사이타마현과 시즈오카현에서 각 2명, 이와테ㆍ나가노ㆍ치바ㆍ이바라키현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또한 후쿠시마현 등 6개 현에서 실종자 수가 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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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는 전국에서 19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와 실종자,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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