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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15일 잠실주경기장서 개막…싸이·비와이 등 공연

최종수정 2019.10.14 14:39 기사입력 2019.10.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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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에서 8900여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19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30개 종목 경쟁

성화봉송 /자료사진

성화봉송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장애인 선수들이 꿈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개막한다. 19일까지 닷새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8978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68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3만여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한다. '뛰는·심장·소리·너머'를 주제로 한 공연은 심장을 가진 모든 생명이 하나가 되는 울림의 축제를 표방한다. 가수 옥주현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식후 행사에선 가수 싸이가 15분간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앞서 식전 행사에선 랩퍼 비와이가 수어 통역사 지후트리와 수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서울에서 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건 2000년 순회 개최가 시작된 뒤 처음이다.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해외에서 22명의 동포 선수단이 참여한다. 30개 종목 가운데 볼링, 수영, 역도, 필드골프의 4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개막식은 15일이지만 장애인체전의 특성상 일부 종목은 이미 경기를 시작했다. 사전 경기인 카누, 트라이애슬론은 8일부터 진행 중이다. 13일 사이클에선 이번 대회 첫 금메달과 한국 신기록 7개가 수립됐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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