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체육의 날 행사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는 달리고 쓰레기를 줍는 행사가 진행된다. K리그2 경기(19~20일) 관람료를 구단 지정좌석에 한해 50% 할인하거나 1+1로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공단 소유 스포츠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와 골프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5~19일 서울시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해 특수교육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프로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5~26일 도서산간 지역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축구 교실을 연다.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체육의 날에 '제57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과 '2019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문체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한 경우 1인당 의료비가 약 36만5000원 절감되고, 건강수명이 확대되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며 "올해 체육의 날이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 확대와 지도자 확대 배치, 대상별·연령별 체육활동 지원 등 관련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