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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름값 6주째 상승…ℓ당 평균 1543.3원

최종수정 2019.10.05 08:00 기사입력 2019.10.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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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종료 이후 6주째 상승중

10월 첫째 주 전국 평균 휘발윳값 ℓ당 1543.3원

가장 비싼 '서울' 휘발유 ℓ당 1644.3원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종료된 첫 날인 1일 전국 휘발유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ℓ에 1천508.02원으로 어제보다 11원 넘게 올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종료된 첫 날인 1일 전국 휘발유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1ℓ에 1천508.02원으로 어제보다 11원 넘게 올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주유소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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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유류세 인하 종료 후 상승반전하기 시작한 전국 휘발윳값이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오름폭도 소폭 줄어들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4.3원 상승한 1543.3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전주 대비 ℓ당 3.5원 오른 1391.5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비싼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상승한 ℓ당 1644.3원으로 전국 평균가격 대비 101원 높은 수준이다.


가장 저렴한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2.8원 상승한 ℓ당 1511.7원으로 서울에 비해 132.7원 낮은 수준이다.

상표별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18.7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559.3원을 기록했다.


경유 역시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1366.4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407.9원을 나타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사우디 생산능력 완전복구 발표 및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미·중 협상 재개 및 이란 핵 합의 관련 이란-유럽간 갈등 지속 등이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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