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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 한국시간 지난 2일 발사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대해 잠수함에서 쏜 것이 아니라 수중 발사대를 이용했으며, 중단거리(short-to medium-range) 미사일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미 합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해당 미사일이 바다를 향해 약 280마일(450km)를 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날 조나단 호프만 미 국방부 대변인은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과 일본 측이 이날 전화통화를 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불필요한 도발이며 외교 협상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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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합동참모본부도 발사 당일 해당 미사일이 약 910km의 최대 고도로 450km를 비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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