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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영국 해리 왕자가 아프리카를 방문 중 지뢰퇴치 운동에 나섰다.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비가 벌이던 활동을 뒤좇은 것이다


이날 B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앙골라 남동부 디리코 마을 근처의 지뢰밭을 방문해 안면보호구와 방탄복 등을 입고 직접 지뢰 제거 현장을 걸었다. 이 곳은 2000년 반정부군이 지뢰를 매설한 곳으로 2005년 13세 소녀가 다리를 잃기도 한 곳이다.

해리 왕자는 "지뢰는 치유되지 않은 전쟁의 상처로, 지뢰를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지역사회가 평화를 찾도록 도울 수 있고, 이는 기회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뢰 퇴치는 다양하고 독특한 야생동물 역시 보호할 수 있다. 국제사회가 지뢰 제거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리 왕자는 어머니인 다이애나비가 22년 전 찾았던 지뢰 구역을 방문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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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는 1996년 이혼 후 지뢰퇴치 운동 재단인 헤일로 트러스트(HALO Trust)를 후원하고 1997년에는 지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앙골라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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