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미국 기업 對중국 투자 제한 검토"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기업들의 중국 투자를 제한하고,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등 미국 금융시장 접근도 금지시키는 등 초강경 대중국 통상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 CNBC,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 기업들에 대한 모든 미국의 금융 투자를 제한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국 투자자들을 규제 감독 부족으로 인한 리스크로부터 보호하겠다는 명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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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도 이날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에 대한 상장 폐지는 물론 미국 연방연금펀드의 중국 시장 투자 금지 조치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이같은 보도에 대한 논평에 응하지 않고 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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