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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크, 2번째 야심작 '손담비 쿠션' CJ홈쇼핑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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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컨시크 올데이 커버 쿠션 출시 기념 론칭 파티에서 모델 손담비가 '뷰티 토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컨시크

지난 24일 컨시크 올데이 커버 쿠션 출시 기념 론칭 파티에서 모델 손담비가 '뷰티 토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컨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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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손담비 아이라이너’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컨시크가 지난 24일 신제품 ‘올데이 커버 쿠션’ 출시 기념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올데이 커버 쿠션은 토니모리의 메이크업 전문 세컨 브랜드 컨시크가 선보이는 2019 가을·겨울(FW)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이다. 손담비 아이라이너 이후 두 번째 제품으로 커버력으로 종일 매끈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일명 '극강커버쿠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올데이 커버 쿠션은 산소처럼 가벼운 에어리 커버 이펙트 공법으로 얇게 발리면서도 뛰어난 커버 효과를 지닌다. 자석처럼 강력한 밀착력으로 피부에 베이스 지속력까지 높였으며, 커버력과 수분감까지 모두 잡아 첫 화장의 피부 표현을 오래도록 유지한다. 블랙 에디션과 크림 에디션으로, 피부 톤별로 총 2개 호수로 출시됐다.


론칭 파티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모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블랙과 골드를 메인 컬러로 꾸며졌으며 컨시크 모델인 손담비를 비롯한 슈퍼모델 모임인 아름회 멤버 등 뷰티 인플루언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품 체험존과 포토존, 가을 감성 메이크업 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컨시크 브랜드 모델 손담비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뷰티 톡톡’을 진행했다. 인터뷰 형식의 뷰티 토크에서 손담비는 신제품에 대해 “극강의 커버와 지속력을 지닌 제품이라 피부에 얇게 밀착하여 결점을 커버해주면서도 하루종일 촉촉함을 유지해 요즘 같은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컨시크 올데이 커버 쿠션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25분 CJ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시 40여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하며 홈쇼핑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올데이핏 아이라이너에 이어 홈쇼핑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컨시크 담당자는 “신제품 올데이 커버 쿠션은 답답하지 않고 산뜻하게 발리면서도 잡티, 기미와 같은 피부 고민은 완벽하게 커버하는 쿠션 아이템으로 매끄럽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업그레이드 된 제품력과 컨시크 만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메이크업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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