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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청년참여 정책 추진단' 본격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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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출범 12월 최종 보고회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청년 10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 추진단(버터나이프크루)'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7월 출범한 정책 추진단이 정책 제안에 나아가 문화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18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진단은 월 10회 이상 7개 분과에 따른 모임을 개설해 관심 분과 모임을 주최하고 참여하는 등 정책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12월 최종 보고회를 가진다. 여가부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한 전문가 멘토링과 자문상담(컨설팅)을 지원한다.


청년 월세집의 지역별 사례, 청년 맞벌이 부부의 평등한 일·가정 양립 등이 프로젝트 방안으로 모색된다. 아울러 청년 디자이너의 일과 삶, 청년여성으로 농촌에서 살기 등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청년플랫폼은 청년이 주도하여 직접 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창구"라며 "청년들이 청년문제 해결과 삶의 개선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작은 변화가 문화 혁신의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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