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이텍 중국 톈진 2공장 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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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화기업은 파낙스이텍이 중국 톈진의 남항 공업구에 전해액 제2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공장은 260억원을 투자해 2만9천㎡ 부지에서 연 1만t의 전해액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기존 한국과 말레이시아, 중국에서 생산 중인 전해액 생산량에 톈진 2공장까지 합쳐 총 3만3000t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파낙스이텍은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을 제조하는 업체다. 동화기업은 지난 7월 파낙스이텍을 1283억원에 인수했다. 사명은 동화이텍으로 임시 명명한 상태다. 파낙스이텍의 새로운 사명은 검토를 거쳐 올해 11월 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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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관계자는 "파낙스이텍을 인수하며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 동화기업은 화학 분야로도 성장 엔진을 다각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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