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삼성화재는 서울시와 손잡고 지난 3월부터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삼성화재 '반려견보험 애니펫'(사진)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려는 서울시의 지원 사업으로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시민에게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했다.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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