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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 간 지 얼마나 됐다고…주말에 또 태풍 오나

최종수정 2019.09.18 15:09 기사입력 2019.09.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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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이번 주말 '가을 태풍'이 또 한반도를 북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이날 오전 9시 일본 남남동쪽 약 630㎞ 해상에서 시속 10㎞ 속도로 느리게 북서진하고 있다.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바에 따르면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바뀐 뒤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예상 경로는 미지수이나 예상대로라면 태풍은 일요일인 22일 영동과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도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를 예보한 상태다.


올해들어 현재까지 16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여름 태풍 9개 중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건 4개. 특히 13호 태풍 '링링'이 준 상처는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다. 전국적으로 3명의 사망자가 발행했으며, 전국 16만여 가구에서 전기가 끊겼고 시설물 피해 건수는 3600여 건에 달하는 등 피해를 봤다.


기상청은 "예비 태풍의 경로는 북태평양 고기압 위치와 태풍의 강도 등에 따라 유동적이다"며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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