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올해 중추절 연휴(13~15일) 기간 중국이 거둬들인 관광 수입이 8.7% 증가해 견조한 소비심리를 반영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사흘간 중추절 연휴 동안 1억500만명이 여행을 떠나 그 수가 작년 동기대비 7.6% 증가했다. 총 관광수입은 8.7% 증가한 472억8000만위안(약 66억800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연휴를 앞두고 중국 정부는 소비 촉진을 위해 관광업계와 지방정부에 다양한 문화행사와 서비스 개선을 요구했다.그 결과 전체 관광객의 76.4%가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해 소비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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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유부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중국의 관광 소비는 안정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중국 전역의 관광 수입은 13.5% 증가한 2조780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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