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인기에, 작년 담배 수입액 최대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자담배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담배 수입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담배(담배 및 담배제품) 수입액은 전년보다 1억987만달러 증가한 5억8933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총액은 관련 통계가 공개된 시점인 197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작년 담배 수입액이 많이 늘어난 것은 전자담배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7년 5월 출시돼 판매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작년 한 해 3억3000만갑이 팔렸다.
반면 작년 일반 궐련 판매량은 31억4000만갑으로 전년 대비 3억갑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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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가 기존 궐련 수요를 빠르게 잠식해 나가며 점유율을 높여나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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